파판 14를 시작한 김에 대충 기록이나 남기려고 만든 카테고리
신생 에오르제아를 깨고 있는데 느끼는 건
신생은 메인퀘스트보단 파란 퀘나 서브퀘스트가 재미있는 거 같다
7성력 파트에 들어오고 나니 메인퀘가 꽤 지루한 편🙄
그래서 지루함에 지지 않기 위해서 메인퀘 한라인 쭉 밀고 그 다음 크리스탈 타워 퀘스트를 한 라인 밀고, 그 다음은 힐디브랜드 퀘스트를 밀고 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
파란 퀘들이 재밌긴 하지만 역시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았던 건 해후-침공-진성으로 이어지는 레이드 스토리
오히려 이쪽이 메인스토리에 걸맞지 않나 싶은 스토리였다
이거 안 보면 왜 여기가 '신생 에오르제아'인지 진정한 이유가 안 풀리는데ㅋㅋ
마지막의 알리제와 헤어지는 장면도 좋았다
오히려 메인퀘스트 빼면 다 잘 뽑은 거 같은 기분
만렙의 도움으로 바로 이 타이밍에 깰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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