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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 기록/ff14

터주작 2일차)터주왕을 노리다

by Dosha 2024. 6. 16.

<<용을 낚은>> 칭호를 주는 퀘스트를 시작하고 드디어 제대로 터주왕을 잡으러 들어갔다.

 

 

우선은 림사 로민사, 다날란, 그리다니아의 터주왕을 잡아와야하는데

 

 

이 두 마리는 잡을만 했다.

 

특히 나미타로는 꽤 악명이 높았던 거 같은데, 그런 것치고는 꽤 쉽게 잡혔음.

 

소지품함의 당당한 터주왕들

 

특히 엔도세라스는  다른 터주까지 같이 노렸다보니 두 마리 낚을 정도였는데....

 

문제는 

 

정말 지지리도 안 잡혔다...

 

다날란의 터주왕 헬리코프리온

 

날씨조건도 까다로운 편이라서 젠되는 텀도 긴 놈인데

남들은 다 쉽다는데 나만 엄청 안잡히고 있는 중이다😥

 

심지어 오늘 하루는 3번이나 젠되는 엄청나게 운 좋은 타이밍이어서 3번이나 낚으러 갔는데

못잡았다...

 

첫트는 그래도 대물 입질이 왔는데 운이 좋지 않아서 놓친거라면

 

3트째는 대물입질이 한번도 오지 않아서 내가 뭔가 잘못했나 싶었을 정도😭

 

 

3트 실패하니까 더이상 젠 되는 시간이 오늘은 없어서 퀘스트를 월반해서 잡으러 간 게 쿠노다.

 

모르도나의 터주왕 쿠노

 

쿠노는 다행히 잡긴 잡았는데 그 과정에서 엄청난 삽질이 한번 있었다.

 

노래하는 열곡과 노래하는 열곡 북부는 다른 낚시터다

 

노래하는 열곡 북부에서 사는 쿠노를 잡아야하는데

노래하는 열곡에서 낚시를 하며 "어 왜 생미끼로 써야하는 물고기가 안 잡히지?"이러면서 낚시를 주구장창 했던 거다.

민망해😫

 

낚시터 위치는 제대로 읽자는 교훈을 얻었다

 

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어쨌든 낚아서 다행이다.

 

내일은 제발 헬리코프리온 낚을 수 있게 해주세요🙏

 

이번에 낚은 터주: 거대 타키타로, 나미타로, 자나바르, 쿠노, 엔도세라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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