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<용을 낚은>> 칭호를 얻기 위해 터주왕 퀘스트를 시작했다
사실 저 퀘스트를 먼저 깨고 싶었던 건 아니고, 신생 터주작을 시작하려고 하니까 옆에서 "그럼 목표없이 터주 잡는 것보다 <<용을 낚은>> 칭호를 얻는 퀘스트로 시작하는 게 어때?"라고 제안을 받았다.
하긴 아무 중간 목표나 최종 목표 없이 그냥 터주 잡자고 하면 금방 때려칠거 같긴 했어😅
다행히 침몰상어->리믈렌의 검은 무난하게 통과해서 본격적으로 퀘스트를 시작하게 되었다.
첫날 잡은 터주들 다 기록하려고 했는데 먼바다 낚시 때 열심히 분해했던 본능 탓인지 벌써 몇 마리 분해해버림😂
일단 신생 터주 중에서 조건이 느슨한 물고기부터 잡았기 때문에 이후로 가면 갈 수록 머리털 빠질듯
이번에 낚은 터주: 대왕문어, 리믈렌의 검, 모래수미, 빼궁메기, 오쉬온 도다리, 은빛 군주, 제왕상어, 침몰게, 칼날호랑대구, 크리스탈 농어, 핏빛 피피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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